대부분의 폴딩 체어는 일시적인 사용을 위해 가벼우면서 이동하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어 품질, 편안함, 매력을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크리스크로스 체어는 품질을 희생하지 않고 유연한 좌석을 제공한다. 일상적인 사용을 위해 디자인된 크리스크로스 체어는 접어서 보관하거나 다른 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등받이 안쪽에 숨겨진 기어 메커니즘은 좌석과 다리의 동기화된 움직임을 만든다. 접혔을 때, 전체 의자는 앞 다리 안에 들어가서 다른 방으로 쉽게 이동하거나 다른 시간에 보관하기 쉽다.
크리스크로스 체어의 프레임은 굽힌 철판과 기계 가공된 철 부품을 용접하고 마무리하여 제작된다. 나무 인레이는 스팀 벤트되어 앞뒤 다리의 외부 측면에 맞춰진다. 좌석과 등받이 패드는 알칸타라 울트라 스웨이드로 마감되어 프레임에 부착된다.
폴딩 메커니즘의 작동은 간단하다. 팔걸이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팔걸이를 다리에 내릴 수 있다. 팔걸이를 내린 후에는 의자를 앞 다리로 기울여 좌석을 앞 다리 안에 접을 수 있다. 뒷다리는 좌석과 기어로 연결되어 있어 의자가 동기화된 움직임으로 접힌다.
크리스크로스 체어는 2020년 3월에 처음으로 개념화되고 디자인되었다. 2021년 가을에 엔지니어링이 시작되어 2022년 5월에 뉴욕의 ICFF에서 첫 의자가 출시되었다. 이 디자인은 2023년에 A' Furniture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포함하여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및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Cameron Smith
이미지 크레딧: Photography: Meagan West
프로젝트 팀 구성원: Cameron Smith
프로젝트 이름: Crisscross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Cameron Smith